용인시 상현동 일대에 광교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레이크포레 수지’가 전용면적 84㎡형 회사보유분 일부세대를 특별 분양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3개 동으로 전용면적 84㎡ 231가구, 121㎡ 2가구, 123㎡ 2가구 총 235가구의 규모로 구성돼 있다. 용인 수지에서 전용 84㎡로는 마지막 아파트인 레이크포레는 Lake(호수)와 Forest(숲)의 합성어로 자연 친화적인 친환경 아파트를 지향한다.
이 아파트는 신분당선 성복역이 인접하여 판교역이 10분대 강남역은 2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며,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용서고속도로 상현IC가 근거리에 있어 교통여건이 매우 편리하다. 또한 광교호수공원이 도보10분 거리에 위치하며 서봉숲속공원, 번암가족공원, 정암수목공원이 단지와 인접하고 있어 매우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경기도청 이전이 2020년 완료되고, 광교법조타운이 2019년 완공되면 상주인구가 크게 늘어 주택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시는 조정대상 지역에 지정되지 않아 주택담보대출 LTV 70% 적용되며, 전세비율이 90%에 달해 적은 금액으로 투자도 가능하다. 지금 계약하면 계약금 1천만원을 납부하고 잔금은 입주 시 납부하면 된다.
분양대행사 비엠은 11월 말까지 선착순 5세대에 한해 취득세 전액을 특별지원 한다고 한다. 발코니 확장공사와 현관중문은 무상으로 시공되어 있다. 분양사무실은 단지 내에 있으며 계약하고자 하는 집을 직접 볼 수 있다